[BioS]지노믹트리, 대장암 진단키트 "105억 광고비 지원대상"

입력 2019-07-09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OBACO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대상 기업 선정..."얼리텍® 대장암검사 마케팅에 탄력"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대상 기업에 선정돼 향후 3년 간 최대 105억 원의 광고비를 지원받게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4월에 출시한 대장암 조기진단키트인 ‘얼리텍® 대장암검사(EarlyTect® Colon Cancer)’ 제품 마케팅에 탄력을 받게됐다.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얼리텍 제품의 혁신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얼리텍® 대장암검사 제품을 일반인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폭넓게 알려 많은 고객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은 벤처, 이노비즈, 메인비즈, 글로벌IP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기업 선정시 3년 간 최대 105억 원까지 광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노믹트리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기업으로도 선정돼 방송광고 제작비도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노믹트리가 지난 4월 국내 출시한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세브란스 체크업 센터와 전국의 병의원 약 200여 곳으로 검사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검사 가능 병원은 지노믹트리 회사 홈페이지 또는 얼리텍 콜센터(042-861-455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90,000
    • -2.19%
    • 이더리움
    • 4,585,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2.54%
    • 리플
    • 1,870
    • -9.05%
    • 솔라나
    • 341,300
    • -4.24%
    • 에이다
    • 1,347
    • -8.55%
    • 이오스
    • 1,110
    • +4.32%
    • 트론
    • 281
    • -5.07%
    • 스텔라루멘
    • 65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5.02%
    • 체인링크
    • 22,960
    • -5.28%
    • 샌드박스
    • 764
    • +3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