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協 '7월의 차'에 BMW 뉴 7시리즈 선정

입력 2019-07-09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달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 대상, 5개 부문 평가 투표로 선정

(사진제공=BMW코리아)
(사진제공=BMW코리아)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7월의 차로 BMW 뉴 7시리즈를 선정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회장 홍대선ㆍ한겨레)는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뽑은 7월의 차에 BMW 뉴 7시리즈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이달의 차를 선정한다.

부문별로 △디자인 △품질 및 기능 △조작 편의성 △유지 보수 △가성비 등을 종합 평가해 후보 2대를 정하고,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 1대를 선정한다.

지난 6월에 선보인 신차 중에는 BMW 뉴 7시리즈와 기아차 K7 프리미어가 7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BMW 뉴 7시리즈가 7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이승용 위원장은 “BMW 뉴 7시리즈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 풀 체인지에 가까운 변신에 성공했다"고 밝히는 한편,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답게 고급스런 내외부 디자인과 편의성, 강력한 퍼포먼스 등 종합 상품성 측면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48개 언론사가 회원사이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27,000
    • -0.73%
    • 이더리움
    • 4,653,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54%
    • 리플
    • 2,000
    • -1.19%
    • 솔라나
    • 348,600
    • -1.94%
    • 에이다
    • 1,442
    • -2.3%
    • 이오스
    • 1,152
    • +0.61%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42
    • -9.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4.58%
    • 체인링크
    • 25,040
    • +2.25%
    • 샌드박스
    • 1,109
    • +35.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