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52.03p, 하락(▼12.14p, -0.59%)마감. 개인 +822억, 외국인 +219억, 기관 -1123억

입력 2019-07-09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14포인트(-0.59%) 하락한 2052.0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822억 원을, 외국인은 21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12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0.89%)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2.06%) 의약품(-1.9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통신업(-1.84%) 운수장비(-1.35%) 화학(-1.28%)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NFC(+0.45%), 자전거(+0.32%), IT(+0.1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3.17%), PCB생산(-3.02%), 금(-2.73%), 전선(-2.55%), 탄소 배출권(-2.5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58% 오른 4만51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3.56% 오른 6만98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전자(+1.58%), 삼성전자우(+1.50%)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6.55%), 삼성바이오로직스(-4.11%), 삼성SDI(-2.78%)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남성(+15.48%), 화천기계(+13.59%), 깨끗한나라우(+7.7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코오롱글로벌(-8.95%), 나노메딕스(-8.68%), 경인양행(-7.60%) 등은 하락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우(+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9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44개 종목이 하락, 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0원(0.0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5원(-0.23%), 중국 위안화는 171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05,000
    • +0.12%
    • 이더리움
    • 2,865,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4.73%
    • 리플
    • 3,548
    • +2.57%
    • 솔라나
    • 198,900
    • +1.43%
    • 에이다
    • 1,107
    • +2.22%
    • 이오스
    • 740
    • -0.67%
    • 트론
    • 327
    • +0%
    • 스텔라루멘
    • 404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0.8%
    • 체인링크
    • 20,760
    • +2.67%
    • 샌드박스
    • 421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