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6월 취업자 28만1000명↑…실업자는 20년 만에 최대

입력 2019-07-10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보다 28만1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40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8만1000명 늘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6%로 0.2%포인트(P)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2만5000명), 교육서비스업(7만4000명), 숙박·음식점업(6만6000명) 등에서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다. 반면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7만5000명), 제조업(-6만6000명), 금융·보험업(-5만1000명) 등에선 줄었다.

연령대별로 30대 취업난은 소폭 해소됐으나, 40대의 어려움은 계속됐다. 청년층(15~29세)과 30대는 취업자가 각각 4000명, 3만2000명 줄었으나 인구가 더 큰 폭으로 줄면서 고용률은 0.3%P, 0.5%P 올랐다. 40대는 취업자 감소(-18만2000명)가 인구 감소(-16만 명)를 웃돌면서 고용률이 0.7%P 급락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38만8000명, 일용직은 6000명 각각 늘었으나 임시직은 8만5000명 줄었다. 비임금근로자 중에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3만1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2만6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3000명 각각 줄었다.

실업자는 113만7000명으로 10만3000명 증가했다. 실업률도 4.0%로 0.3%P 올랐다. 통계청은 공무원시험 일정이 변경되면서 지난해 5월 실업자가 올해엔 6월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이유로 확장실업률인 고용보조지표3은 11.9%로 0.5%P 올랐다. 청년층에선 24.6%로 1.7%P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11,000
    • +0.4%
    • 이더리움
    • 3,213,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0.85%
    • 리플
    • 2,109
    • -0.57%
    • 솔라나
    • 135,200
    • -0.15%
    • 에이다
    • 398
    • +2.58%
    • 트론
    • 460
    • +1.55%
    • 스텔라루멘
    • 257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30
    • +0.33%
    • 체인링크
    • 13,780
    • +2.07%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