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61.53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9.5p, +0.46%)

입력 2019-07-10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9.5포인트(+0.46%) 상승한 2061.53포인트를 나타내며, 20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23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46억 원을, 기관은 19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1.0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1.03%) 종이·목재(+0.8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1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62%) 의약품(+0.56%) 의료정밀(+0.5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1.44% 오른 4만57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1개다.

SK하이닉스가 2.29% 오른 7만14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1.44%), 삼성전자우(+0.9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1.12%), 기아차(-0.69%), 현대모비스(-0.43%)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동부제철우(+18.71%), 동부제철(+17.83%), 하이트진로홀딩스우(+16.1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고려개발(-4.70%), 국보(-3.49%), 흥국화재2우B(-3.42%)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5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6개다. 12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2원(-0.08%)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5원(-0.23%), 중국 위안화는 171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숨쉬기도 힘들다"…수인분당선 양방향 열차 일부 지연에 '혼잡'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0: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00,000
    • +4.99%
    • 이더리움
    • 5,070,000
    • +9.88%
    • 비트코인 캐시
    • 734,000
    • +8.18%
    • 리플
    • 2,038
    • +6.65%
    • 솔라나
    • 341,300
    • +6.62%
    • 에이다
    • 1,410
    • +7.88%
    • 이오스
    • 1,143
    • +5.83%
    • 트론
    • 281
    • +3.69%
    • 스텔라루멘
    • 664
    • +1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9.88%
    • 체인링크
    • 25,600
    • +7.43%
    • 샌드박스
    • 839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