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코, 일본 반도체 CVD장비 수출통제…CVD 핵심부품 생산 부각 ‘강세’

입력 2019-07-10 09:56

박기영 기자 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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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가 일본이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CVD(증착) 장비 등의 수출을 통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 53분 현재 미코는 전일보다 2.51% 오른 5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닐 전략물자관리원은 일본 수출무역관리령을 바탕으로 전략물자 통제 목록을 분석해 발표했다. 목록에는 CVD 장비와 차세대 웨이퍼 등 반도체 핵심 장비·부품이 대거 포함됐다.

미코는 반도체 공정 중 CVD와 Eching(식각) 공정에서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는 세라믹 소재 및 부품, 디스플레이 공정에 필요한 소재, 그리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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