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웹케시그룹,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으로 온정 나눴다

입력 2019-07-10 09:53 수정 2019-07-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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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7월 9일 부산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설립…국내 핀테크 대표기업으로 성장

(사진제공=웹케시그룹)
(사진제공=웹케시그룹)

웹케시그룹은 9일 창립 20주년 기념일을 맞아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웹케시그룹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웹케시그룹은 1999년 7월 9일 설립했다.

설립 후 웹케시그룹은 가상계좌, 편의점 ATM 서비스, 기업 인터넷 뱅킹 등 다양한 혁신 핀테크 서비스를 선보여 왔으며, 올해 1월 국내 핀테크 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또한 국내 최초 경리 솔루션 경리나라를 출시해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무사 지원 플랫폼 ‘위 멤버스 클럽’을 출시해 세무사와 세무업계 종사자의 업무에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헌혈 캠페인에는 웹케시,비즈플레이, 쿠콘, 웹케시 글로벌 등 전 그룹사 직원들이 헌혈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웹케시그룹 석창규 회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고귀한 생명나눔을 함께할 수 있는 날이었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은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고귀한 생명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웹케시그룹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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