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초복을 앞두고 여름철 무더위에도 고생하는 사무실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팥빙수를 깜짝 선물했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초복을 앞둔 9일 직원들의 여름철 사기진작을 위해 깜짝 팥빙수 간식차를 선물했다고 1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무더위에 땀 흘리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힘든 성수기를 시원하게 이겨내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 임원들은 직접 팥빙수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티웨이항공은 한 자리에 모일 수 없는 스케줄 근무자에게는 개인별 음료 기프티콘을, 해외 근무자에게는 간식을 선물했다.
티웨이항공은 매년 복날을 전후로 다양한 임직원 사기진작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이스크림과 닭강정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