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스마트홈’ 출시…“대한민국 모든가정 스마트해질 것”

입력 2019-07-10 13:52 수정 2019-07-10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경희생활과학 대표가 '한경희스마트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생활과학 대표가 '한경희스마트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생활과학이 10일 출시한 스마트가전 IoT 플랫폼 ‘한경희스마트홈’.(사진제공=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생활과학이 10일 출시한 스마트가전 IoT 플랫폼 ‘한경희스마트홈’.(사진제공=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생활과학이 10일 집안의 모든 가전 제품을 음성과 터치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플랫폼 ‘한경희스마트홈’을 출시했다.

출시회는 이날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서울에서 한경희 대표가 직접 참석해 진행됐다. 한 대표는 “집안 모든 것을 토탈케어하는 솔루션 회사로 거듭나는 중요한 행사”라며 “집안 모든 가전을 브랜드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이 전국 모든 가정에 스마트한 세상을 열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한경희스마트홈은 통신사의 서비스를 가입하지 않아도 플랫폼과 휴대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우리집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8개의 IR 센서가 360도 모든 각도에서 IR 신호를 전송해 어떤 브랜드의 가전도 스마트한 최신 가전처럼 컨트롤 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5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한경희스마트홈에는 60여만개의 리모콘 정보가 입력되어 있고 리모콘 정보가 입력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학습하기 기능을 지원하여 모든 브랜드의 가전을 활용가능하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스피커와 연동해 음성인식으로 집안의 가전들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구글 음성 엔진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없이 휴대폰으로도 음성명령이 가능하다.

한경희스마트홈은 순수 국내 제작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 및 해킹에도 안전하며 한경희스마트홈 설치 기사가 무료로 방문, 플랫폼과 앱 설치 및 사용법을 직접 교육해 가전 사용이 어렵게 느껴지는 주부나 노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경희스마트홈 앱은 한경희스마트홈 플랫폼과 함께 스마트라이프를 보다 손쉽게 만들어준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외부 침입과 같은 비상상황이 감지될 때는 즉시 알림을 전송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는 “한경희스마트홈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IoT가 멀고 어렵게 느껴졌던 사람도 간편하게 스마트홈을 구축해 대한민국 모든 가정이 스마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한경희스마트홈 출시 기념으로 티몬에서 한경희스마트홈 플랫폼과 함께 한경희생활과학 대표 인기상품인 물걸레청소기, 스팀다리미를 디지털데이 특가로 판매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99,000
    • -0.14%
    • 이더리움
    • 4,836,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0.56%
    • 리플
    • 2,057
    • +2.49%
    • 솔라나
    • 349,300
    • -0.71%
    • 에이다
    • 1,455
    • +0%
    • 이오스
    • 1,151
    • -4.08%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31
    • -8.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00
    • -1.38%
    • 체인링크
    • 25,820
    • +7.09%
    • 샌드박스
    • 1,036
    • +13.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