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김치도 취향저격?" 숙성도ㆍ요리특화 김치 등 세분화

입력 2019-07-10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비고 보쌈김치
▲비비고 보쌈김치
▲종가집 ‘갓 담근 생생아삭김치’, ‘잘 익은 톡톡아삭김치’
▲종가집 ‘갓 담근 생생아삭김치’, ‘잘 익은 톡톡아삭김치’
포장김치 제조사들이 김치를 지역별, 숙성정도, 곁들이는 요리 등에 따라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취향저격’에 나섰다.

김치 시장이 성장하면서 획일화된 양산형 김치의 차별화 경쟁이 일고 있는 것이다.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포장김치 시장은 2017년 2128억 원에서 지난해 2523억 원으로 18% 이상 성장했다. 전체 포장김치 중 배추를 포기째 담가 만드는 ‘포기김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38%에 달한다.

CJ제일제당은 보쌈요리에 특화된 ‘비비고 보쌈김치’를 10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보쌈김치’는 집에서 수육 등 다양한 고기와 함께 전문점 수준의 보쌈요리를 즐길 수 있는 김치로 보쌈김치 특유의 매콤달달한 맛을 냈으며 무말랭이를 넣어 아삭한 식감도 살렸다.

종가집은 숙성도에 따라 구분한 김치를 최초로 선보였다. 그동안 시판 포기김치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중부식김치와 풍부한 감칠맛의 전라도식 김치 등 맛으로만 구분해 판매돼왔다. 대상이 자체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김치를 취식하는 소비자 중 30%는 생김치를, 70%는 숙성 김치를 선호하며, 실제 소비자들은 김치 구매 후 본인이 선호하는 숙성도에 따라 바로 먹거나 익혀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은 ‘생생아삭김치’와 ‘톡톡아삭김치’로, 숙성도에 따라 각각의 조건에서 최적의 김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워홈은 주문 후 김치를 담그는 맞춤형 김치로 소비자의 니즈 충족에 나섰다. 아워홈은 주문 후 제조를 시작해 갓 받았을 때 생김치로 즐길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배추의 푸른 잎 부분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청잎김치를 선보여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아워홈은 나트륨을 줄인 김치도 선보이고 있다. 나트륨 저감 공법을 도입한 ‘아워홈 손수담은 아삭 포기김치’는 나트륨 함량이 100g당 374mg 수준으로 시중 김치 대비 나트륨을 50% 이상 저감했다.


대표이사
손경식,강신호(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대표이사
임정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1.29]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블랙록 주요주주 등극 소식에…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경신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성큼 다가온 ‘6000피 시대’⋯코스피, 5800선 돌파
  • 명절에 선물 받은 건강기능식품, 약과 함께 먹어도 될까?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20,000
    • +0.8%
    • 이더리움
    • 2,878,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0.36%
    • 리플
    • 2,088
    • -0.05%
    • 솔라나
    • 122,500
    • +1.16%
    • 에이다
    • 405
    • -0.25%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0.88%
    • 체인링크
    • 12,730
    • -0.78%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