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26~27일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이하 뮤직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뮤직팜페스티벌은 청정자연 속에서 국내 탑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으로, 2007년 첫 무대를 선보인 이래 동해안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뮤직팜페스티벌에서는 첫째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김건모, 감성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트로트 퀸 장윤정을 비롯해 신유, 노브레인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둘째날에는 국내 최고 락밴드 자우림, 소울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크러쉬, 뉴 트렌드 밴드 엔플라잉, 벤 등이 출연한다.
뮤직팜페스티벌은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관객들은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른 시간부터 대기하는 관객을 위해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0명까지 사전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