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86.62p, 상승세 (▲6.04p, +0.29%) 반전

입력 2019-07-12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1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6.04포인트(+0.29%) 상승한 2086.62포인트를 나타내며, 20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37억 원을, 외국인은 26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76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5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0.76%) 운수장비(+0.4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0.98%) 비금속광물(-0.3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41%) 의료정밀(+0.31%) 음식료품(+0.1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20%) 기계(-0.20%) 종이·목재(-0.1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2% 오른 4만63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3.19% 오른 17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1.94%), SK텔레콤(+1.5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1.57%), 삼성바이오로직스(-0.66%), 삼성전자우(-0.39%)는 하락 중이다.

그 외 남선알미우(+13.37%), 진양폴리(+11.31%), 코스모신소재(+7.4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제이에스코퍼레이션(-9.17%), 고려개발(-5.77%), 국보(-5.6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41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94개 종목이 하락,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7원(+0.2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6원(+0.03%), 중국 위안화는 171원(+0.1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3,000
    • -1.76%
    • 이더리움
    • 4,653,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2.23%
    • 리플
    • 1,895
    • -1.81%
    • 솔라나
    • 321,400
    • -2.93%
    • 에이다
    • 1,280
    • -6.02%
    • 이오스
    • 1,090
    • -2.42%
    • 트론
    • 265
    • -3.28%
    • 스텔라루멘
    • 626
    • -7.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000
    • -2.57%
    • 체인링크
    • 23,880
    • -2.61%
    • 샌드박스
    • 867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