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김세연 김창환·송혜교 근황·이영돈 PD 김영애·유승준 국민청원

입력 2019-07-12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창환 회장 SNS)
(출처=김창환 회장 SNS)

◇ 김창환 회장 SNS 보니 '딸들에 대한 애정 가득'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작곡가 김창환의 딸로 알려져 화제다. 12일 오센에 따르면 2019 미코 진 김세연은 유명 음악 PD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막내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센은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당선된 김세연의 아버지는 가수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을 발굴한 유명 음악 PD 김창환 회장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회장 측은 오센에 "지금은 김세연 씨가 김창환 회장의 딸이라고 인정할 수도 없고,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김세연 김창환' 전체기사 보기


◇ 송혜교 근황, 이혼 후 모로코서 포착

배우 송혜교가 이혼 후 모로코에서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혜주 W코리아 편집장은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이 편집장은 해시태그를 통해 송혜교와 함께 주얼리 브랜드 행사차 모로코에 있음을 언급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톤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시크한 분위기의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샀다.

'송혜교 근황' 전체기사 보기


◇ 이영돈 PD 뒤늦은 황토팩 보도 사과

'소비자고발'과 '먹거리X파일' 등 탐사보도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이영돈 PD가 배우 고(故) 김영애에게 뒤늦게 사과했다. 두 사람은 과거 황토팩 안정성 문제를 놓고 오랜 기간 대립했는데, 당시 이 PD의 보도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PD는 11일 중구 태평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몇 년 전 방송을 하다 일생일대의 큰일을 맞았다"라며 "2007년 (KBS 시사고발프로그램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을 통해) 김영애 씨가 사업한 황토팩에서 쇳가루가 검출됐다는 보도를 했던 일"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영돈 PD 김영애' 전체기사 보기


◇ '병역기피 논란' 유승준,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

가수 유승준(43ㆍ스티브 승준 유)의 입국금지 처분이 적법하지 않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내려지자, 이에 분노한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병역거부자의 입국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스티븐 유(유승준) 입국금지 다시 해주세요. 국민 대다수의 형평성에 맞지 않고 자괴감이 듭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12일 오전 8시 25분 기준 약 2만7000명이 공감했다. 청원자는 "스티브 유의 입국 거부에 대한 파기환송이라는 대법원을 판결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극도로 분노했다"라며 "무엇이 바로 서야 하는지 혼란이 온다"라고 했다.

'유승준 국민청원'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81,000
    • +0.28%
    • 이더리움
    • 4,663,000
    • +5.59%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6.59%
    • 리플
    • 1,968
    • +24.56%
    • 솔라나
    • 360,900
    • +5.77%
    • 에이다
    • 1,211
    • +9.69%
    • 이오스
    • 973
    • +7.99%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402
    • +18.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11.59%
    • 체인링크
    • 21,130
    • +3.94%
    • 샌드박스
    • 493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