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는 31일 청강문화산업대학(학장 이수형)과 'KTF 협력사 직업훈련 컨소시엄' 협약식을 이날 오전 11시 대학 대회의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협력사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교육을 위한 것이라고 KTF측은 설명했다.
교육은 1회당 2박 3일 일정으로 총 8회가 진행되며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KTF는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협력사에 대한 기술인증 교육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TF 네트워크부문장 정수성 부사장은 "KTF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기술력 향상이 필수"라며 "추후에도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동통신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