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김포 통진·부산 가야 "반갑다, 새 아파트"

입력 2019-07-14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의도, 14년 만에 1303가구 분양···통진, 새 민간 분양 20년 걸려

우리나라 주택시장에서는 유독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 때문에 노후 주택이 많은 지역들에선 새 아파트가 공급되면 많은 관심과 함께 청약 성적도 양호한 편이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와 김포 통진, 부산 가야에서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들 지역은 최소 10년 이상 신규 공급이 없었던 곳이다.

서울 여의도에서는 14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2005년 ‘여의도 자이’ 분양 이후 오랜만에 분양 물량이 나오는 셈이다. 여의도 MBC 부지에 들어서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해 총 1303가구(아파트 454가구, 오피스텔 849실) 규모다. 우선 오피스텔이 이달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아파트의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규제로 후분양 형태로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포 통진에서는 무려 20년 만에 1군 브랜드 새 아파트가 내달 선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했던 ‘마송현대1차’가 지난 1997년 입주한 이후 첫 분양이다. 그동안 임대아파트는 종종 공급됐지만 올해 민간 건설사가 분양하는 아파트가 나오기까지 무려 20년이 걸린 것이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라는 이름으로 공급될 이 단지는 김포에서도 마지막 택지지구로 알려진 마송지구 B-6블록에 들어선다. 총 574가구(전용면적 66~84㎡) 규모로 전 세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방에서는 부산진구에서 오랜만에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가 나온다. 2008년 같은 부산진구 개금동에서 롯데캐슬이 분양된 이후 11년 만이다.

가야동 가야3구역을 재개발한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로 총 935가구 중 640가구(전용면적 59~102㎡)가 이달 일반에 분양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특정 지역에서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공통점과 함께 브랜드에 있어서도 3개 단지 모두 10대 건설사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42,000
    • +1.46%
    • 이더리움
    • 3,063,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2.08%
    • 리플
    • 2,197
    • +6.39%
    • 솔라나
    • 129,300
    • +4.19%
    • 에이다
    • 433
    • +8.52%
    • 트론
    • 416
    • +0.97%
    • 스텔라루멘
    • 259
    • +7.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80
    • +1.11%
    • 체인링크
    • 13,450
    • +4.59%
    • 샌드박스
    • 136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