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창립 35주년 기념 특판상품 1주일 한정 판매

입력 2008-07-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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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8월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창립 35주년 기념 고금리 특판상품을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판상품은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연 5.3%의 업계 최고 수익률을 제시하는 특판 명품 CMA와 6개월 만기 연 6.2%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명품 정기예금형 신탁, 3개월 만기의 명품 CP형 신탁, 그리고 1년 만기 최소 원금 +2%보존 추구 및 최대 연 18.5%의 수익을 추구하는 명품 파생상품 투자신탁1호가 그 대상이다.

특판 명품 CMA(종합자산관리계좌)는 RP(환매조건부채권)형 상품이 대상이며,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최고 5.3%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제공하고 1000억원 한정 판매한다.

명품 정기예금형 신탁은 신탁자산 100%를 은행 정기예금으로 운용하여 수익을 배분하는 신탁상품으로 6개월 만기 연 6.2%의 수익을 추구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며 100억원 한정으로 판매한다.

명품 CP형 신탁은 CP(기업어음)를 편입해 수익을 분배하는 3개월 만기의 상품으로 금리변동에 따른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했으며, 3개월 CP의 경우 7월 말 현재 신용등급 A3+ 기준으로 시장에서는 약 7%의 기대수익률을 제시하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50억원 한정으로 판매한다.

명품 파생상품 투자신탁 1호는 기초자산인 KOPI200에 투자해 만기 시, 최소 원금 +2% 수익보존을 추구함과 동시에 KOSPI200 지수 상승에 따라 최대 연 18.5%의 수익이 가능한 1년 만기형 상품이다.

만기평가 시점에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지수보다 낮더라도 최소 원금 +2%의 수익이 확정되고, 1년 동안 단 한번도 기준지수의 30%를 초과상승 하지 않고 만기평가시점에 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지수 상승율에 대한 참여율 55%로 최대 연 18.5% 수익을 추구한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장중가 포함해 한번이라도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을 경우 연 8.0%로 수익이 조기에 확정된다. 판매한도는 100억원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

리테일영업기획부 송용태 부장은 "창립 35주년(8월1일)을 기념해 고객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우수한 상품을 제공해 드리고자 일주일간의 한정판매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대내외적인 변수가 많은 주식시장이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금융상품에 투자함으로써 고객의 자산증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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