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고발전' 백혜련·윤소하 의원, 경찰 출석

입력 2019-07-16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고발전으로 수사 대상이 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16일 경찰에 출석했다.

수사 대상에 오른 국회의원 109명 가운데 경찰에 출석한 것은 이들이 처음이다.

이날 오전 영등포경찰서에 도착한 백 의원은 "실질적인 피해자인 내가 여기 선 것이 너무나 황당하다"며 "다만 우리나라 형사 사법체계를 존중하기에 이곳에 왔다. 국회의 특권 아래 숨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백 의원은 "한국당은 억울하다고 하는데 뭐가 억울한지 모르겠다"며 "설령 억울하다면 나와서 어떤 부분이 잘못이고 어떤 부분이 억울한지 밝혀야 한다. 나오지 못한다면 뭔가 꿀리는 것이 있는 것 아닌가 국민이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같은 시각 출석한 윤 의원은 "패스트트랙 법안을 물리적으로 막아내고 국회에서 국민에게 남부끄러운 행위를 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한 한국당이 엄하게 처벌받아야 한다"며 "그런데도 폭력을 당한 저희가 이곳에 먼저 선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라고 한국당을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오늘부터 '스타벅스+KBO 콜라보' 상품 판매…가격·일정·시간은?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로 美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종합]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봄철 심해지는 천식 증상…증상 악화 예방법은?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14: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96,000
    • -1.75%
    • 이더리움
    • 3,116,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0.14%
    • 리플
    • 2,063
    • -1.34%
    • 솔라나
    • 130,800
    • -2.97%
    • 에이다
    • 386
    • -2.53%
    • 트론
    • 475
    • +0.64%
    • 스텔라루멘
    • 264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1.66%
    • 체인링크
    • 13,480
    • -1.89%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