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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는 "배진건 기술평가단장의 영입을 통해 바이오 창업기업의 수준 높은 기술의 평가가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선별 후 투자 및 공동개발이라는 '우신클’ 의 목표달성에 큰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배진건 고문은 "그간 관에서 주도한 클러스터들이 부족한 부분을 잘 경험해 왔기에 이제는 ‘우신클’ 같은 민간클러스터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무수히 많은 기술평가를 해온 경험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정바이오는 1989년 천병년 대표가 창업한 후 30년간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 인프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기존 CRO사업과 바이오 인프라 사업의 노하우를 집중해 동탄테크노벨리에 첨단 신약개발 클러스터를 건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