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청혈차, 부인병 개선에 효과
(출처=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쑥청혈차가 여성의 건강을 지켜주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16일 재방송으로 전파를 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쑥청혈차의 제조 방법과 효능이 소개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쑥청혈차는 독소 제거 효과로 인해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쑥청혈차가 여성들에게 특히 좋을 수 있는 건 바로 따뜻한 성질의 쑥 덕분이다. 쑥 자체가 생리불순 및 생리통 등 부인병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당귀와 계피, 말린 생강, 꿀을 첨가해 혈액 내 독소 제거, 혈관 확장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도 전해진다.
한편 쑥청혈차는 해당 재료들을 한꺼번에 물에 끓여 5분 간 우려내면 완성된다. 해독 차로서 습관적으로 마시면 몸의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