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극단 조유아, 3대째 물려받은 끼 “소리·연기 모두 인정받고파”

입력 2019-07-1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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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국립창극단 조유아가 누구일까.

국립창극단 조유아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송가인 편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국립창극단에서 활동 중인 조유아는 송가인 못지않은 소리와 퍼포먼스로 보통의 연기자가 아님을 증명했다.

전라남도 진도 출신인 국립창극단 조유아는 3대째 소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 아버지의 끼를 이어받아 소리를 시작한 것. 할머니는 ‘진도 엿타령’으로 유명, 조유아의 아버지는 전남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닻배노래 예능보유자 조오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 때부터 소리를 시작한 그는 중앙대 음악극과에 진학했다.

소리와 연기 실력 모두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 그는 “무대에 섰을 때 ‘저 배우는 왜 이렇게 소리를 잘해? 저 소리꾼은 왜 이렇게 연기를 잘해?’라는 말이 듣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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