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8월8일부터 10월2일까지 8주간 총 1억원의 상금과 순금 금메달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제 5회 이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투자 올림픽'을 개최 한다고 31일 밝혔다.
선물옵션리그와 주식리그로 구분돼 진행되는 이번 투자올림픽은 각 리그별로 서바이벌리그(무손실 안전투자대회), 마라톤리그(누적수익률 대회), 100m단기리그(주간 수익률 대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베이징 올림픽을 맞이해 투자올림픽의 컨셉으로 기존 실전투자대회의 포멧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시 진행되는 현금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작은 수익률일지라도 손실 없이 꾸준히 수익을 내는 고객도 시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바이벌 리그를 신설, 해당 리그에 가장 많은 상금을 배정해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고객에게 수상의 기회를 제공해 조정장에서 고객이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의 전장석 마케팅팀장은 "그 동안의 실전투자대회에서는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는 투자자들이 소외를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며 "고수익을 내는 고객도 물론 고수지만, 조정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내는 고객도 또 다른 고수이기에 이트레이드증권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손실이 없이 안전하게 수익을 내는 방법을 찾고 이를 투자자와 공유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의 투자올림픽은 8월1일부터 9월19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서바이벌 리그의 경우에는 8월10일까지 참가신청자만 자동 참가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8월1일부터 이트레이드증권의 홈페이지(www.etrade.co.kr)나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