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제공=기아차)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국 현대차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 기아차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 사흘 동안 진행된다.
현대ㆍ기아차는 매년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점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해당 기간 중 현대ㆍ기아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차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에서, 기아차 소유주는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방문하면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ㆍ기아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