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20일 하루 동안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에 나선다. (사진제공=FCA코리아)
FCA코리아가 20일 하루 동안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에 나선다.
18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무상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 및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고객에게 무상 진단 및 점검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FCA코리아는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자동차용 미세먼지 헤파(HEPA) 필터 또는 캐빈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소모품인 엔진 오일, 엔진 오일 필터 및 에어 클리너는 10% 할인, 그 외 일반 부품에 대해서는 20% 할인까지 선사한다.
특히, 후속 정비를 위해 행사일 이후 재입고가 필요하면 탁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같은 날 전국 17개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전국 고객 시승 행사 'Jeep Cafe Day'가 예정돼 있다. 행사 방문 고객에게는 지프 전 차종 시승, 푸드 케이터링 및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고객 혜택을 통해 지프 소유주로서의 자부심과 브랜드 로열티를 선사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