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뉴 QM6' 출시 첫 달…LPG 판매가 전체 80% 육박

입력 2019-07-18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솔린 모델 중에서는 프리미에르가 큰 비중 차지…"고객과 소통한 결과"

▲르노삼성자동차의 THE NEW QM6가 출시 한달 만에 계약대수 4493대를 돌파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의 THE NEW QM6가 출시 한달 만에 계약대수 4493대를 돌파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의 더 뉴 QM6가 출시 한 달 만인 17일을 기준으로 계약 대수 4493대를 돌파했다. 특히 LPG 모델이 3510대 팔려 전체 계약 대수의 78%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가솔린 모델의 계약 대수는 983대였고, 그중 최고급 브랜드인 프리미에르(PREMIERE)가 386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회사 측은 출시 한 달 만에 이룩한 성과가 중형 SUV에 처음으로 LPG 엔진을 얹어 고객에게 선택지를 새로 제시하고,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결과라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차는 뉴 QM6 출시를 전후해 6월 한 달간 △국내 최초 LPG 차량 기자 시승회 (대한LPG협회 참여) △E1 채리티오픈 골프대회 차 후원 △SK가스와 인천 SK행복드림야구장에 THE NEW QM6 전시 및 ‘QM6 Eco LPG Day’ 이벤트 공동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QM6는 국내시장에서 ‘SUV=디젤’이라는 오랜 공식을 과감히 깨뜨리며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시장 판매 1위를 고수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환경성 등 르노삼성자동차가 추구하는 가치를 알려 QM6를 타는 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5,000
    • -1.57%
    • 이더리움
    • 4,593,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6.36%
    • 리플
    • 1,911
    • -9.9%
    • 솔라나
    • 342,300
    • -3.5%
    • 에이다
    • 1,391
    • -6.33%
    • 이오스
    • 1,152
    • +6.27%
    • 트론
    • 286
    • -5.61%
    • 스텔라루멘
    • 749
    • +2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6.44%
    • 체인링크
    • 23,030
    • -3.44%
    • 샌드박스
    • 853
    • +5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