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엔지가 카자흐스탄과 규석광산 채굴권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케이이엔지의 주가는 전일대비 14.91%(255원) 상승한 196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케이이엔지는 태양전지 관련 원재료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규석 채굴권 확보를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주정부와 규석광산 채굴권에 대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양해각서 체결 후 2차 탐사작업에 착수하고 현지법인 설립 및 90일 이내에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폴리실리콘의 기초원료인 규소의 안정적 공급기반 확보 및 메탈실리콘(폴리실리콘의 중간재), 폴리실리콘 생산업체로의 도약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