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파트너사와 안전관리 세미나...상생ㆍ시너지 효과 기대

입력 2019-07-18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서비스아카데미에서 26개 주요 비식품 PB파트너사와 진행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파트너사와의 상생과 시너지를 위해 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GS리테일은 18일 GS타워 서비스아카데미에서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 THE FRESH(GS수퍼마켓의 새로운 브랜드)에 비식품 상품을 공급하는 주요 26개 PB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관련 법규 안내와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상생 활동 및 각 파트너사 관리 능력 향상 등 시너지 효과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올해 진행은 작년 업계 최초로 진행된 ‘생활용품 파트너사와 함께 안전관리 설명회’가 참석한 파트너사부터 많은 호평과 추가 개최 요청에 의해 다시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크게 비식품 분야별 주요 법령과 적용 관련 클래스, 화학제품 보관 등 안전관리 클래스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공인인증기관인 SGS코리아 전문 강사진이 첫번째 클래스에서 위생용품, 의약외품, 화장품, 식품 포장/용기. 전기용품, 생활용품, 생활화학제품 등 변경된 법령과 이에 대한 적용 방법에 대한 강의로, 두번째 클래스에서는 화학제품 보관방법, 화학물질 유해성/위험성 경고 표시, 근골격계질환 예방-인력 운반, 전기안전 등 상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성 방지를 위한 안전 관리 강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GS리테일은 최근 화학물질 등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활동이 중소 파트너사와의 상생과 시너지 향상에 큰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민 GS리테일 선도위생혁신팀 팀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는 안전한 상품만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모니터링 활동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19,000
    • -2.53%
    • 이더리움
    • 4,599,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3.5%
    • 리플
    • 1,890
    • -7.71%
    • 솔라나
    • 316,700
    • -5.49%
    • 에이다
    • 1,277
    • -8.46%
    • 이오스
    • 1,074
    • -5.21%
    • 트론
    • 267
    • -3.61%
    • 스텔라루멘
    • 608
    • -1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00
    • -4.6%
    • 체인링크
    • 23,670
    • -4.52%
    • 샌드박스
    • 842
    • -1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