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전원일기’ 22년 촬영…외국도 못 나가 “촬영장에 하정우도”

입력 2019-07-19 0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배우 고두심이 드라마 ‘전원일기’ 비하인드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고두심은 “‘전원일기’는 30살에 시작해 52살까지 촬영했다. 그때는 외국도 못 나갔다. 촬영에 매어 지냈다”라고 전했다.

‘전원일기’는 MBC 장수드라마로 1980년 시작해 2002년 1088부작으로 종영했다. 당시 고두심은 김회장 댁 맏며느리 박은영 역으로 김용건과 호흡을 맞췄다.

고두심은 “그때 어린 하정우가 촬영장에 놀러 오기도 했다. 가끔 용돈도 주고 그랬다”라며 “그때부터 하정우와 김용건은 안 닮았었다. 진짜 아들인가 싶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TV만 틀면 나온다"… '다작의 아이콘' 전현무가 사는 '아이파크 삼성'은 [왁자집껄]
  • 단독 “판사 여기 숨어 있을 거 같은데”…‘서부지법 사태’ 공소장 보니
  • '국가대표' 꾸려 AI 모델 개발 추진…"중·소·대기업 상관없이 공모" [종합]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창업 도전 해볼까…카페 가맹점 평균매출액 1위는? [그래픽 스토리]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900,000
    • +0.77%
    • 이더리움
    • 4,059,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78,800
    • +0.59%
    • 리플
    • 3,993
    • +4.89%
    • 솔라나
    • 254,800
    • +1.27%
    • 에이다
    • 1,161
    • +2.47%
    • 이오스
    • 954
    • +3.47%
    • 트론
    • 355
    • -2.47%
    • 스텔라루멘
    • 506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000
    • +1.42%
    • 체인링크
    • 26,960
    • +0.97%
    • 샌드박스
    • 548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