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평균 경쟁률 60.8대 1로 청약 마감

입력 2019-07-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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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롯데건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가 평균 경쟁률 60.8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분양 379가구 공급에 2만3049건이 청약접수됐다.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부산진구 가야3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최고 36층, 6개 동, 총 935가구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고 입주 예정시기는 2022년 9월이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타입이 기록한 108.6대 1로 나타났다. 113가구 공급에 1만2281건이 청약 접수됐다.

지난 17일에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도 261가구 공급에 862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은 3대 1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예비 당첨자 계약에서 100% 분양을 마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25일에 실시하고 계약기간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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