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피앤씨, 계열사 항암면역치료용 수지상세포 생산기술 미국특허 등록

입력 2008-08-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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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피앤씨의 계열사인 FCB-파미셀이 항암면역치료용 수지상세포 생산기술을 미국에서 특허 등록을 받았다.

FCB-파미셀은 1일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치성질환 치료용 세포치료제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당사 변리사를 통해 지난 6월24일자로 항암면역치료를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인간 조혈모세포로부터 분화되는 CD8α+ 림프구성 수상돌기 세포 및 이의 분화방법'이 미국특허등록이 완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발명의 CD8α+ 림프구성 수상돌기세포는 T세포 증식 자극능력, 탐식작용 및 IL-12과 INF-γ와 같은 사이토카인의 대량분비 활성화를 통해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며, 인간의 조혈모세포로부터 대량생산이 가능하므로 항암 또는 항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요법, 임상연구 및 면역세포의 분자생물학적 연구에 폭넓게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본 기술을 이용해 서울아산병원에서 유방암, 신장암, 난소암, 전립선암 질환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기술은 이미 유럽연합과 중국 등에 특허가 등록됐으며 면역세포 분화기술이 미국에 특허등록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측은 지난해 3월 뇌신경 질환 치료를 위한 신경세포 생산기술에 대하여 미국 특허를 취득한바 있으며, 금번 항암면역치료용 수지상세포 생산기술이 추가적으로 등록됨에 따라 당사의 핵심기술들이 모두 미국 및 유럽연합에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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