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휴가지에 5G 기지국 구축 박차

입력 2019-07-21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주요 휴가지 및 지역 축제, 이동형 팝업스토어 통해 U+5G 체험

LG유플러스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해수욕장, 관광지 등 전국 주요 휴가지에서 U+5G를 즐길 수 있도록 5G 기지국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휴가기간이 본격 시작되는 이달 내에 전국 40여개 주요 해수욕장에 5G 기지국을 구축하고 U+5G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이미 기지국 구축을 완료한 경포대, 속초 등을 비롯해 강원도내 14개 주요 해수욕장에서 이달 중 U+5G 이용이 가능해진다.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지역 5개 해수욕장과 제주의 함덕, 협재, 전북 군산의 선유도, 울산의 일산, 진하, 충청의 대천, 무창포, 강화 동막해변 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도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고객들이 찾는 주요 산과 계곡, 유원지 등에서도 이달 중 U+5G 이용이 가능해진다. 가평 용추 계곡을 비롯해 청평, 중미산 등 자연휴양림에도 5G 기지국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남이섬 유원지, 자라섬 유원지, 산정호수 등 주요 관광지에서도 이달 내에 U+5G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휴가기간 동안 머무는 주요 리조트에도 5G 기지국을 설치 중이다. 우선 이달 중 춘천 강촌리조트, 평창 휘닉스파크 등 강원지역 10개 리조트를 비롯해 전국 주요 리조트와 펜션 단지 20여곳에서 U+5G 서비스가 시작된다.

휴가가 절정에 달하는 다음달 중에는 U+5G 이용이 가능한 휴양지가 더욱 확대된다. 태안 꽃지 등 전국 10여개 해수욕장을 비롯해 주요 자연휴양림과 계곡 등에도 5G 기지국이 추가로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8월 안에 추가로 전국 주요 리조트 10여개 이상에서 U+5G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주요 휴양지와 지역 축제를 찾은 고객들에게 U+5G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우선 7월말부터 8월초까지 동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경포대 해수욕장과 낙산 해수욕장에서 이동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형 팝업스토어는 LG유플러스의 5G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동형 체험관으로, 스타데이트, 웹툰, 공연 등 U+VR콘텐츠와 입체스타 등 U+AR콘텐츠,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라이브 등 U+5G를 체험할 수 있다. 다른 통신사의 5G 콘텐츠와 비교도 가능하다.

경남 사천의 자연산 전어축제, 통영 한산대첩 축제 등 지역 축제에서도 U+이동형 팝업스토어를 통해 U+5G를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최택진 NW부문장(부사장)은 “휴가철을 맞아 재충전을 위해 찾은 휴가지에서도 U+5G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5G 기지국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자주 찾는 공원과 관광지, 자연 휴양림과 수목원 등에도 조속히 5G 기지국을 설치하는 한편, U+5G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85개시 동단위까지 5G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01,000
    • +3.05%
    • 이더리움
    • 2,818,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0.16%
    • 리플
    • 3,528
    • +5.16%
    • 솔라나
    • 196,700
    • +6.73%
    • 에이다
    • 1,092
    • +4.9%
    • 이오스
    • 740
    • -0.13%
    • 트론
    • 330
    • -1.2%
    • 스텔라루멘
    • 410
    • +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60
    • +0.91%
    • 체인링크
    • 20,340
    • +4.31%
    • 샌드박스
    • 416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