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업종, 2분기 실적이 최저치…하반기 회복”-유진투자

입력 2019-07-22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수출 및 면세매출 부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등으로 화장품 업종의 2분기 실적이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7년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화장품 업종의 부진한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2분기에 최저치를 기록한 뒤 하반기부터 회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2분기까지는 높은 기저효과가 부담스럽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2분기 선스프레이가 인기를 끌면서 내수시장을 견인했고,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 역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그러나 올해는 내수 소비시장이 침체돼 있고, 중국시장에서도 마케팅 출혈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고 짚었다.

그는 “치열해진 마케팅 경쟁으로 인해 어닝 추정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있다“며 ”화장품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3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 늘어난 한중 신규노선이 본격적으로 운항하는 하반기부터는 반등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평이다. 이 연구원은 “9월 문을 여는 베이징 다싱신공항을 비롯해 인천-장가계ㆍ난둥ㆍ닝보 등 신규 취항지가 늘며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노선 취항에 따라 오는 관광객은 한국에 자주 오던 1선 도시 여행자가 아니라, 2-3선 도시에 거주하는 여행객일 가능성이 높아 한국 화장품은 여전히 매력적인 기념품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주가하락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생긴 상태지만, 추가적인 어닝 하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신규 매수는 2분기 실적발표 이후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 대표이사
    이정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4]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4]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26]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고배당기업 표시를 위한 재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 대표이사
    채동석, 김상준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2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최대주주변경시)
    [2026.03.26] 최대주주변경

  • 대표이사
    최경, 이병만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26]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고배당기업 표시를 위한 재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92,000
    • -2.8%
    • 이더리움
    • 3,021,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2.65%
    • 리플
    • 2,015
    • -1.66%
    • 솔라나
    • 125,300
    • -3.39%
    • 에이다
    • 371
    • -2.88%
    • 트론
    • 471
    • +0.21%
    • 스텔라루멘
    • 251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1.02%
    • 체인링크
    • 12,930
    • -3.36%
    • 샌드박스
    • 11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