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스트레스리스’ 20년간 6만 개 팔렸다

입력 2019-07-22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트레스리스(사진제공=에이스침대)
▲스트레스리스(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수입ㆍ유통하는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의 누적 판매량이 20년간 6만 개를 돌파했다.

22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스트레스리스는 누적 판매 수량이 6만 개에 달한다. 스트레스리스는 ‘상상 이상의 편안함’을 컨셉으로 하는 100% made in Norway 명품 리클라이너다. 에코르네스는 1934년에 설립된 스칸디나비아 최대의 가구회사다. 1971년 최초로 스트레스리스를 개발 및 생산 한 뒤 현재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1999년부터 노르웨이 에코르네스가 생산하는 스트레스리스를 선보이며, 국내 리클라이너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지난 20년 간 스트레스리스는 전체 리클라이너 시장을 선도해왔다. 국내 런칭 이후 지난 2018년까지의 누적 판매 수량은 6만개의 이른다.

스트레스리스는 공간 활용도가 높고, TV 시청이나 음악 감상 등 여가 시간을 보낼 때 최적화된 휴식을 제공한다. 북유럽풍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소득 수준의 증가와 여유를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 주 52시간 근무제 등이 확산됨에 따라 ‘가치’ 와 ‘휴식’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리클라이너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스트레스리스는 체중을 이용해 신체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받쳐주는 글라이딩 시스템과 머리와 허리 부분의 받침대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몸 전체의 움직임, 하중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플러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똑바로 앉아 있거나 뒤로 기댄 상태에서도 신체를 완벽하게 감싸주어 가장 편안한 상태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국내에 최고의 가치를 지닌 명품 리클라이너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스트레스리스 런칭이 어느덧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아직 리클라이너가 낯선 소비자들이 100% made in Norway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63,000
    • -4.61%
    • 이더리움
    • 4,649,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6.23%
    • 리플
    • 1,877
    • -7.99%
    • 솔라나
    • 319,400
    • -7.82%
    • 에이다
    • 1,269
    • -12.24%
    • 이오스
    • 1,109
    • -4.48%
    • 트론
    • 264
    • -8.97%
    • 스텔라루멘
    • 619
    • -1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50
    • -6.15%
    • 체인링크
    • 23,310
    • -9.33%
    • 샌드박스
    • 881
    • -1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