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정구호와 손잡고 브랜드 리뉴얼

입력 2019-07-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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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글로벌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브랜드를 전면 재단장하고 ‘조엘 컬렉션(JOELLE Collection)’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뉴 제이에스티나 2019’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해 1월 정구호 부사장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전면 리뉴얼에 나섰다.

정구호 부사장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정체성(BI)과 브랜드 색상을 젊고 모던하게 교체하고, 여기에 주얼리, 핸드백, 뷰티 전 카테고리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총괄했다. 2003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단행하는 브랜드 재단장인 만큼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인 프린세스를 현대적인 이미지로 재해석해 밀레니얼 세대와 호흡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재단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조엘 컬렉션’은 자유롭고 뚜렷한 가치관을 가진 신세대 프린세스 ‘조엘’을 페르소나로 탄생한 컬렉션이다. 당당하고 유쾌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 젊은 감각을 담은 것은 물론 브랜드 핵심 가치인 고급화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표현하며 주얼리, 핸드백, 뷰티 전체 카테고리에서 선보인다.

제이에스티나 보석은 도시의 야경처럼 아름다운 빛을 담은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조엘 티아라’,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이는 ‘네온 티아라’,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해줄 수 있는 아이템인 ‘키치 조엘 시리즈’ 등 총 3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특히 조엘 티아라는 새롭게 단장한 티아라 모티브에 포인트 스톤 장식을 더해 개성 있고 시크한 멋을 살렸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조엘은 스퀘어 숄더백 스타일에 볼드한 신규 이니셜 J 모티브 장식이 포인트로 현대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준다.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은 물론 스크레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다. 선명한 컬러감이 특징인 ‘조엘 클래식’과 윤이 나는 가죽 퀼팅과 체인 끈의 조화가 돋보이는 ‘조엘 퀼팅’ 등 총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제이에스티나 뷰티 조엘라인은 제이에스티나의 새로운 뮤즈 조엘의 뷰티 루틴을 완성하는 멀티&스마트 기능의 아이템으로 컬러 플레이를 보여주는 메이크업 라인과 깨끗하고 스마트한 기술력의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됐다. 주력제품인 ‘조엘 컬러 바’는 립과 치크, 아이섀도 모두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헤어 초크, 컬러 브로우 등 멀티 컬러 바로 한정되어 있었던 메이크업의 범위를 넓혀 주어 메이크업에 재미를 주는 제품이다.

정구호 부사장은 “이번 제이에스티나 리뉴얼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은 살리면서 젊고 쿨한 이미지 부각해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다”라며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선보이는 ‘조엘 컬렉션’은 영&리치 대상에 맞게 고급스러운 감도에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컨템한 감성을 살렸고, 앞으로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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