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이도현이 ‘호텔 델루나’에서의 적은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모양새다.
21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4회에서는 고청명(이도현)이 위기에 빠진 장만월(이지은)을 구해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도현은 특유의 미소로 여심을 자극하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었다.
방송 이후 이도현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막히기도 했다.
한편 이도현은 2017년 드라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다. 이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은 이도현이 앞으로 ‘호텔 델루나’에서 보여줄 연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