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3세대 올인원 직수정수기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 SK매직에 따르면 올인원 직수정수기는 물이 지나가는 유로에서부터 혁신성을 보인다. 저수조를 없앤 직수형 정수기에서 더 깨끗한 물을 마시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착안해 물길 전부를 스테인리스로 바꿔 위생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한 것이다.
SK매직은 순간 온수, 방열구조, 절전 등 특허만 8개에 이르는 기술력이 집약됐다고 설명했다.
직수로 깨끗해진 물을 99.9%의 살균력이 있는 UV LED로 출수할 때마다 한번 더 살균해 주고, 코크(취수구)도 2시간마다 자동으로 살균해 위생성을 극대화했다.
어린이가 물 마시는 습관을 갖게 하는 어린이 버튼, IoT를 통해 불량을 스스로 진단해 자동으로 A/S를 접수하는 기능도 갖췄다. 동시에 전기료는 기존 정수기 대비 80%를 절감하여 고객들을 신뢰를 얻었다.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정수, 냉수, 온수는 물론 얼음까지 직수로 만들 수 있다. 또, ‘스마트 무빙 코크’를 채용, 용기 모양과 사용자의 나이에 따라 높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SK매직은 SK그룹 관계사와의 협업으로 렌털 사업 성장에도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지난해에 SK브로드밴드와 결합 상품을 출시하고, SK텔레콤 맴버십 고객에게 렌털료를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스마트홈 분야에서 본격적인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SK매직 관계자는 “올인원 정수기와 같은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의 마음을 흔들고 나아가 시장의 판도를 흔들어 렌털 업계 1위 자리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