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워너원도 응원…“본방사수 약속해” 변함없는 우정

입력 2019-07-22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옹성우SNS)
(출처=옹성우SNS)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워너원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22일 진행된 JTBC 새 월화극 ‘열여덟의 순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옹성우는 “멤버들도 본방사수한다고 하더라”라며 워너원 멤버들을 언급했다.

이날 옹성우는 “멤버들도 예고편은 봤다고 하더라. 재밌을 것 같아서 본방사수를 약속했다”라며 “멤버 지훈이도 ‘꽃파당’으로 연기 데뷔를 하는데 챙겨보려고 한다”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옹성우는 지난 12월 31일 그룹 ‘워너원’ 해체 후 활동으로 가수가 아닌 연기를 택했다. 이에 대해 옹성우는 “외로웠지만 연기에 도움이 됐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옹성우는 “멤버들과 함께하다가 혼자 활동하면서 외롭다는 느낌도 받았다”라며 “혼자 감내해야 하는 것들이 연기에 좋게 작용한 것 같다.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옹성우가 출연하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매주 월화 9시 3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법인 가상자산 진출 '코인마켓'에 기회 …은행 진출 '마중물'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4:16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