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조현재, 아내 박민정의 화끈한 프러포즈…“아이의 아빠가 돼 달라”

입력 2019-07-22 2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의 화끈한 프러포즈가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재현-박민정 부부가 새 부부로 합류해 함께했다.

이날 박민정은 “전직 프로 골퍼 출신. 지금은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살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골프장에서 라운딩 중 만나 약 3년간 교제했다. 박민정은 첫 만남을 떠올리며 “결혼할 사람에게서 보인다는 빛이 보이더라. 지금도 보인다. 이 사람이 내 남편인가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프러포즈 역시 아내 박민정이 먼저 했다. 박민정은 “조현재에게 아이의 아빠가 되어줄 수 있겠냐고 물으니 너무 놀라더라”라며 “결혼 안 할 거면 그만 만나자. 나는 다른 애 아빠를 찾으러 가겠다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면서 애초에 결혼에 대해 무감각했다”라며 “그런데 헤어질 순 없겠더라. 놓치지 싫다. 그때야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했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조현재와 박민정은 3년 연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 슬하에 7개월 아이를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26,000
    • -1.87%
    • 이더리움
    • 4,657,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0.17%
    • 리플
    • 3,037
    • +0.3%
    • 솔라나
    • 199,500
    • -2.97%
    • 에이다
    • 616
    • -2.84%
    • 트론
    • 408
    • -1.45%
    • 스텔라루멘
    • 35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40
    • -1.14%
    • 체인링크
    • 20,720
    • -1.29%
    • 샌드박스
    • 199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