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조1000억 원으로 직전반기(21조9000억 원) 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결제원은 증권결제대금 개황과 장내시장 결제 동향, 장외 기관결제 동향 자료를 23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주식시장결제대금은 4800억 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4.7%, 주식기관결제대금은 6800억 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5.5% 각각 감소했다.
채권시장결제대금은 1조9600억 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15.8%, 채권기관결제대금은 20조 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5.4%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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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46.7%(4조9000억 원)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금융채 21.4%(2조2000억 원), 통안채 20.8%(2조2000억 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