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 '힐스테이트'

입력 2019-07-23 10:33 수정 2019-07-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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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트 분석 결과, 자이ㆍ아이파크 상승세 두드러져

▲7월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현황(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7월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현황(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국내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가장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3개 국내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진행한 결과 1위는 힐스테이트, 2위 자이(GS건설), 3위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2206만6667개)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행동을 분석한 결과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1위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40만9400, 미디어지수 75만7955, 소통지수 51만1510, 커뮤니티지수 99만7958로 브랜드평판지수 267만6823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47만5260과 비교하면 8.14% 상승했다. ​

2위인 GS건설 자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51만7090, 미디어지수 51만7166, 소통지수 95만6321, 커뮤니티지수 65만9395로 브랜드평판지수 264만9973을 기록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215만9414)에 비해 22.72% 올랐다.

3위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44만5138로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에 비해 21.28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밖에 푸르지오, 롯데캐슬, 래미안, 더샵, e편한세상, 꿈에그린, SK뷰, 위브 등이 뒤를 이어 대형건설사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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