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휴가철 24~26일 '무상점검 서비스'…서울ㆍ대전센터에서

입력 2019-07-24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 상용차 제외 전 차종 대상…에어컨ㆍ타이어 공기압 등 점검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는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서비스는 서울서비스센터와 대전서비스센터 두 곳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뤄진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는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서비스는 서울서비스센터와 대전서비스센터 두 곳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뤄진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24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서비스는 서울서비스센터와 대전서비스센터 두 곳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뤄진다.

쌍용차는 해당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장거리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계기판 및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상태 및 브레이크 패드 점검 등 실내 외관 점검에 나선다.

또한, △엔진오일과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오일 및 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등 주요 부품을 점검하는 서비스 또한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대비해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받을 수 있도록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의 주요 부품을 점검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01,000
    • -1.2%
    • 이더리움
    • 4,62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5.57%
    • 리플
    • 1,938
    • -9.18%
    • 솔라나
    • 344,500
    • -3.07%
    • 에이다
    • 1,413
    • -4.72%
    • 이오스
    • 1,164
    • +9.3%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71
    • +27.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5.01%
    • 체인링크
    • 23,350
    • +0.52%
    • 샌드박스
    • 868
    • +58.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