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24일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윙스타 5기(이하 윙스타) 발대식을 진행하고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윙스타는 2017년 1월부터 진행해온 대학생 홍보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이번 윙스타 5기부터는 친구, 선후배와 함께할 수 있도록 팀별 지원을 받아 5개 팀 15명이 선발됐다.
이번 윙스타 5기는 ‘Flying is Type’, ‘ZE5959’, ‘Estavelysh’, ‘Easy Start’, ‘ESTYPE’ 등 각자의 개성을 반영한 이름을 내걸고 7월부터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 2030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SNS 콘텐츠 제작 및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이스타항공의 오프라인 홍보, 해외노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한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 혜택은 국제선 항공권 포상범위를 확대해 기존 최우수상 한 명에게만 지급하던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을 선정하여 팀원 전원 제공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우수 3개 팀에게는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스타항공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윙스타 5기의 활동을 소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성혁 윙스타 5기 대표는 “윙스타 5기에 친구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더 좋은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 같다”며, “최근 항공 여행 트렌드인 LCC에 대해 대학생의 시각으로 더 잘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