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돼

입력 2019-07-25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행정·재정적 인센티브 지원받아

▲이연제약 충주공장 모습(이연제약)
▲이연제약 충주공장 모습(이연제약)
이연제약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이연제약은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수여받았으며, 금융·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를 많이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고용증가 분석, 노동관계법 위반여부 조회, 지방노동관서 현장 실사, 노사단체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을 매해 선정 발표한다.

이연제약은 △일·생활 균형 실천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우수 △여성·장애인·고령자 등 일자리 배려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 등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모든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청년 고용 등 고용 창출 우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규 입사자 채용의 경우 전년대비 43%(2017년 68명→2018년 97명) 증가했으며, 2019년 6월 말 기준으로도 67명을 채용하는 등 고용창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채용인원의 60% 이상이 청년으로 꾸준한 청년 채용의 증가세를 보였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는 “제약기업으로서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소임”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본사와 충주공장, 진천공장 등 지역사회의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제약은 올해 초 기업 비전 ‘BEST till 2023’을 선포하고, 바이오&케미칼 의약 전문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확보 및 육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


대표이사
정순옥, 유용환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27] 전환가액ㆍ신주인수권행사가액ㆍ교환가액의조정(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전문가 있는데 또 뽑나"…금감원 '금융 新 관치' 논란
  • 토큰증권·원화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삼각구조 없인 시장도 없다
  • 올해 하이브리드차 첫 ‘40만대’ 고지 달성…가솔린 맹추격 [ET의 모빌리티]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돼"
  • 경찰, 통일교‧전재수‧특검 全방위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12,000
    • -3.03%
    • 이더리움
    • 4,440,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791,000
    • -6.94%
    • 리플
    • 2,847
    • -4.33%
    • 솔라나
    • 188,400
    • -3.24%
    • 에이다
    • 570
    • -4.04%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326
    • -5.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10
    • -4.66%
    • 체인링크
    • 18,970
    • -5.2%
    • 샌드박스
    • 177
    • -7.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