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67.26p, 개인 순매도에 하락세 (▼7.22p, -0.35%)

입력 2019-07-2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도세로 인해 오늘도 하락 출발하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22포인트(-0.35%) 하락한 2067.26포인트를 나타내며, 20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55억 원을, 외국인은 21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7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1.1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섬유·의복(+0.4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51%) 통신업(-0.4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운수창고(+0.03%)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0.38%) 철강및금속(-0.35%) 서비스업(-0.2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06% 내린 4만67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4개다.

NAVER가 3.36% 오른 13만85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1.22%), 셀트리온(+0.56%)이 상승 중인 반면 신한지주(-2.66%), LG생활건강(-2.37%), POSCO(-1.27%)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남영비비안(+16.50%), 화천기계(+9.14%), 갤럭시아에스엠(+7.3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아이디(-5.06%), 아시아나IDT(-4.78%), 우진플라임(-3.7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239개, 하락 종목은 449개이며 나머지 149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3원(+0.1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9원(-0.44%), 중국 위안화는 172원(+0.1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0: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17,000
    • -4.8%
    • 이더리움
    • 4,106,000
    • -5.11%
    • 비트코인 캐시
    • 431,700
    • -10.14%
    • 리플
    • 582
    • -7.91%
    • 솔라나
    • 183,900
    • -8.28%
    • 에이다
    • 479
    • -7.88%
    • 이오스
    • 679
    • -7.49%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7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60
    • -8.47%
    • 체인링크
    • 17,060
    • -8.08%
    • 샌드박스
    • 391
    • -8.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