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코, 브랜드 의미 직관적으로 담은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의 점프업허브 BI개발

입력 2019-07-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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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코(대표 김익상)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의 소상공인 점프업 허브 BI 개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점프업허브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의 소상공인 전용 사무공간으로, 오는 8월 개관 예정이다. 이곳은 소상공인의 유통, 판로는 물론 홍보, 교육 등의 전방위적 지원역할을 원스톱으로 수행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여주는 지원공간이자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점프업허브는 사무실외에도 회의실, 제품촬영실, 동영상스튜디오 등 입주사 지원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희망재단은 입주 소상공인을 위해 매출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디자인스코 관계자는 "점프업 허브의 BI는 브랜드의 의미를 바로 알 수 있도록 한글 워드마크로 디자인했다. 한글 ‘업’을 성장 사다리로 표현하여 희망재단의 플랫폼 안에서 소상공인이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점프업 시키기 위한 지원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자인스코는 CI, BI, NAMING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전문 브랜드 디자인 개발 업체이다. 디자인스코는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식품안전인증원, 한국소방안전원, SBS 사인 디자인, 서울반도체, 대방건설, 남광토건 CI개발 및 태영건설 데시앙, 남광 하우스토리 아파트, 롯데마트, 현대커넥트, 설중매, 청하 BI개발 등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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