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 러브 아반떼' 페스티벌 연다

입력 2008-08-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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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준중형차 아반떼가 전 세계에서 500만대 판매된 것을 기념해 '아반떼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아반떼가 국내외 누적판매 500만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우선 현대차는 8월 말까지 아반떼 구매 고객(출고 기준) 및 기존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여름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반떼 구매 고객은 30만원 휴가비 지원 혹은 6% 저금리 적용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아반떼 보유 고객은 타 차종 구매시 20만원의 휴가비를 추가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오는 9월까지 지점과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가 벌어진다. 현대차는 지점과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전시장 웰컴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아반떼 럭셔리와 500만원 가족여행권, 42인치 LCD TV 등 1만 여 개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반떼 보유 고객들은 전시장을 방문만 해도 썬크림과 다용도티슈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 8월 한달 간 '아이러브 아반떼' 사진 콘테스트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진행된다.

아반떼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아반떼와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총 500명을 선정돼, DSLR 카메라 등 사은품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 세계 전 대륙으로 수출되는 아반떼의 위상을 고객들이 직접 해외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아반떼 글로벌 체험단 이벤트'도 열린다.

현대차는 국내 아반떼 고객 중 총 50명을 선정해 미국(북미), 러시아(유럽), 싱가포르(아시아), 이집트(아프리카), 호주(오세아니아)의 전 세계 5개 대륙별 아반떼 최대 판매 국가마다 각각 10명씩의 고객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글로벌 체험 이벤트는 9월까지 구매 고객(출고 기준)을 대상으로 하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한편 1990년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아반떼는 1995년 ‘아반떼’, 2000년 ‘아반떼 XD’그리고 2006년 현재의‘아반떼 HD’로 이어지며, 2007년 상반기까지 약 200만 여대의 판매를 기록,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1991년부터 수출이 시작된 이래 해외에서도 지금까지 3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보이며 현대차의 대표 수출차종으로 입지를 굳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는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현대차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알린 독보적인 차종이다”며 “국내외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를 계기로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반떼’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 판매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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