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2800선 붕괴...2741.74(60.08P↓)

입력 2008-08-04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증시가 급락하며 2800선이 재차 무너졌다.

4일 상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4%(60.08포인트) 떨어진 2741.74를 기록했다. 또한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1.90%, 1.63% 떨어진 207.87, 450.1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증시는 8월에 가장 많은 비유통주 해제 물량에 대한 부담과 중국 증시의 시가총액 상위주인 페트로차이나, 시노펙 등 블루칩의 하반기 기업실적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불확실성으로 시장을 관망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올림픽 기간 중 증시의 안정을 위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증시를 부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96,000
    • +0.68%
    • 이더리움
    • 4,765,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3.33%
    • 리플
    • 2,004
    • +3.51%
    • 솔라나
    • 325,600
    • +0.8%
    • 에이다
    • 1,365
    • +5.41%
    • 이오스
    • 1,119
    • -0.18%
    • 트론
    • 278
    • +2.58%
    • 스텔라루멘
    • 697
    • +1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1.04%
    • 체인링크
    • 25,250
    • +7.91%
    • 샌드박스
    • 865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