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최고 연 1.2%의 금리를 주는 '우체국 청년미래든든 통장'이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청년미래든든 통장을 29일 출시한다.
통장에 가입하고 우체국체크카드나 포스트페이(PostPay)를 이용하면 예금평잔 100만 원 이하까지 기본이율 0.2%에 연 1.0%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는다. 타행ATM 출금수수료도 월 5회까지 면제된다. 우체국에서 소포를 부칠 때 할인쿠폰도 연 1회 제공된다.
만18세이상 35세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우체국을 직접 찾거나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에서도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