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거래소 코빗, CI 변경… 이미지 강화 나선다

입력 2019-07-29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초 가상화폐(암호화폐)거래소 코빗이 29일 기업이미지(CI)를 새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새 기업이미지(CI)에는 기존 코빗의 로고 맨 앞에 따로 위치하던 암호화폐 이미지를 삭제하고, 새롭게 디자인한 영문 사명 글자체에 함께 어울리게 적용했다.

새 CI는 카멜레온 컬러로 디자인돼 가상화폐 거래소가 가진 이미지를 강화했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로써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시장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국내 시장 내 선두주자로 다시한번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

코빗의 서비스 플랫폼을 제외한 문서 등 작업에는 단색의 코빗 블루 색상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 CI를 활용할 계획이다.

박상곤 코빗 대표는 "코빗은 새로운 CI를 통해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로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변화를 줬다"며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23,000
    • -0.76%
    • 이더리움
    • 4,650,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61%
    • 리플
    • 1,992
    • -1.73%
    • 솔라나
    • 348,700
    • -2%
    • 에이다
    • 1,441
    • -2.44%
    • 이오스
    • 1,155
    • +0.87%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36
    • -9.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4.76%
    • 체인링크
    • 25,070
    • +2.16%
    • 샌드박스
    • 1,104
    • +34.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