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리드, 유증 납입 지연ㆍ최대주주 지분 전량 매도 ‘급락’

입력 2019-07-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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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가 최대주주 유상증자 납입 지연에 이어 최대주주가 지분 전량을 장내 매도하면서 하락세다.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리드는 340원(-9.09%) 떨어진 3400원에 거래 중이다.

리드는 619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내달 9일로 연기됐다고 26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지난 3월 증자 결정 후 다섯 번째 납입 지연이다.

이어 전 최대주주인 에프앤엠씨가 지분(11.10%) 전량을 장내 매도하면서 기존 2대주주였던 글렌로이드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글렌로이드는 리드의 지분 6.66%를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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