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왼쪽), 류재훈 루트로닉 부사장(오른쪽)(루트로닉)
루트로닉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 참여해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표창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일자리의 질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루트로닉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근무환경 조성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구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높은 고용 안정성 추구 △여성 근로자 및 지역 주민(경력단절된 주부사원)에 대한 일자리 배려 △남성 육아휴직의 활성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크게 공로를 인정받았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여 노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트로닉은 3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의 모든 부문에서 청년들이 근무하기에 좋은 기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